의지박약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나.. 가 한번 인프라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고 한다.
거창한 목적으로 설립된 블로그는 아니고..
내가 지금은 보통 하위권에서 놀지만 어릴 때는 공부를 쫌 했었는데 (수치심이 좀 없는 편)
그 때 친구들이 물어보는 거에 대답을 해주다 보면 뭔가
나 스스로도 정리되는 느낌을....... 받을 수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.
지금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보통 하위권에서 노는 바람에
나에게 뭔가를 물어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. (앞에서도 말했듯이 수치심이 좀 없는 편)
보통 내가 뭔가를 물어보는 역할을 담당 중인데
여기 티스토리에서만큼은 내가 짱먹을 거고요 ??????????
아무튼 님들이 묻지도 않았지만 내가 '인프라' 가 뭔지 차근차근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.
인프라란 무엇인가.........................
일단 어릴 때 Infrastructure 란 단어를 본 기억은 모두에게 있으리라 생각한다.
인프라스트럭쳐 ?
요놈은 사회 공공 기반 시설을 의미 한다. 철도 라든지.. 도로 라든지.. 아무 생각 없이 경부 타지만
경부고속도로가 없었다면 어떻게 경부를 탈 수 있겠는가 ??
IT 인프라에서의 인프라도 똑같다.
님들이 컴퓨터 할 때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하는 그 무엇.......
그 무엇을 바로 내가 담당한다.
님들 폰이든 컴이든 뭐 할려면 님들도 모르는 사이에 하는 게 있을 것이다.
와이파이를 연결 하거나, LTE 를 켜거나.
님들은 뭘 하고 있는 거냐면 바로 네트워크를 연결 하는 거다.
당신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훌륭한 인프라인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.
회사에서도 똑같다. 님들은 회사에서 아무 생각 없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받아서 쓰겠지만
님들 좀 큰 회사 다니면 아마 사내망을 별도로 쓰고 있을 것이다.
님들 회사 사람들만 접속 되고.. 회사 밖에서는 접속 안되는 어떤 사이트 !!!!!!!!
뇌리에 떠오르는 게 있지 ?!?!?!
고런 거 해줄려면 네트워크 설정 (정확히는 방화벽) 이 필요하다.
인프라 중에 네트워크 얘기만 쪼금 했는데 벌써 나는 지쳐 부렀어
다음 시간에 서버랑 스토리지 얘기로 돌아오겠다.
커밍 쑨.
( + ) 이 블로그의 목적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 공유와 나의 성장.. 이다.
작고 내용이 하잘것 없더라도 꾸준히 쓰는 걸 목표로 해 볼려고 한다.
지켜봐 주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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